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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전달이 계속되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는 12월 17일 오전11시20분 시장실에서 윤낙성 회장, 이규식 사무처장, 김임식 대의원, 윤철홍 감사 등이 공동모금회 김상만 회장에게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한다.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 등 불우이웃에게 지원된다.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는 165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43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어 11시 40분 시장실에서 시민대상 수상자회 이금식 회장 등 7명이 김상만 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성금 1300만원을 전달한다.
성금은 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불우이웃돕기(1천만원), 연평도 주민돕기 (300만원) 등에 쓰여 진다.
‘시민대상 수상자회’(회장 이금식, 제6회 수상)는 2007년 10월 5일 구성되어 현재 9명이 참여하고 있는 친목도모 모임으로 불우이웃 돕기, 각종 시 행사 참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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