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울산=타임뉴스]
울산시에 따르면 에이즈예방협회울산경남지회(회장 김선경)는 2010년 노인성병 예방사업 추진경과 보고회를 21일 시청 구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에이즈예방협회울산경남지회는 올 한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공원, 동헌 등을 순회하며 노인성병 교육 및 예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예방교육은 성(性)교육 복지관(390명), 노인대학(207명), 경로당(56명) 등에서, 예방홍보 캠페인은 울산대공원(6회), 학성공원(2회), 동헌(2회), 태화교(2회), 학성교(3회), 진하해수욕장(1회) 등에서 실시됐다.
교육은 ‘건강한 성(性), 아름다운 황혼’을 주제로 울산광역시 의사회 최덕종 회장과 성병과 성폭력 예방을 위한 올바른 성(性)의 주제로 에이즈예방협회울산경남지회 송기용사무국장이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노인의 성’이란 동영상 시청은 더욱더 이해하기 쉬운 교육의 효과를 가져 왔다.
울산시는 내년에도 지속적인 노인 성병과 성폭력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 노년기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한편 보건소와 연계된 성병무료진료 및 콘돔지원, 홍보물 배부 등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기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