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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타임뉴스]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조직위는 23일 오전11시 울산시청 7층 상황실에서 2010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이사회에는 17명의 임원이 참석해 201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11년도 당초예산(안) 등 2건을 심의.의결하고 지난 10월 개최된 ‘2010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에 대한 종합적인 결과보고를 받는다.
이사회는 엑스포 개최에 따른 세입변경 및 사업정산으로 인한 결산추경예산을 편성하고 내년 세입․세출(안)을 편성해 재단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날 조직위는 각계 전문가들의 엑스포 평가와 설문조사 관람객 만족도 평가, 프로그램 운영 성과 등 전반적인 엑스포 개최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 30일부터 24일까지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개최된 '2010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국내외 관광객 80여만명이 관람하는 등 옹기를 지역의 대표적 문화상품으로 홍보하고 옹기의 미래가치를 발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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