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울산역 관문지역 경관조성사업 추진
역 앞 절개지 경사면 2개소에 시 이미지 홍보
| 기사입력 2011-01-04 10:03:40

[울산=타임뉴스]

울산의 관문인 KTX 울산역 정면인 국도24호선 절개지 경사면이 울산광역시 홍보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울산시는 울산역 앞 절개지 경사면(울주군 언양읍 반송리) 2개소에 울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상징화할 수 있는 경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사면에는 울산시 브랜드슬로건인 '울산포유()' 와 '근대화의 메카에서 선진화의 리더로! 울산!' 문구가 각각 새겨지며, 야간 조명도 설치하여 다양한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4억이며, 연초부터 실시설계와 사업입찰을 거쳐 오는 4월부터 공사를 착공하여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KTX 울산역이 대표적인 우리시의 관문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 곳에 설치될 홍보물이 우리시를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관디자인(주간)

경관디자인(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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