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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타임뉴스] 울산시는 19일 오후 2시30분 본관 대강당에서 본청과 사업소 사무관급 전원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린 시정 원년의 해'로 만들기 위한 공무원 특별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청렴, 미래를 위한 약속'이라는 국민권익위원회 제작 다큐멘터리 상영, 오동호 행정부시장의 '청렴행정 실현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에 대한 당부, 이유우 감사관의 비리 공직자 비위 유형별 사례 및 클린시정 원년의 해로 만들기 위한 2011년 반부.청렴 종합대책에 대한 설명, 이명구 경희대 교수의 '공직자의 변화'에 대한 특강순으로 진행됐다.
오동호 행정부시장은 "모든 공직자들이 청렴하고 투명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클린시티 울산을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공무원들에게 외부강사 초청 교육, 동영상을 활용한 청렴교육,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과 사이버 청렴교육 이수, 매 분기별 부서장 주재의 청렴교육 등 다양한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공직문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클린 시정의 원년의 해' 실현을 목표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시정 구현을 위해 '2011년 반부패 청렴 종합대책 수립', 1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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