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경력단절여성에게 직업훈련 기회 제공
수료자에게는 기업체 인턴 기회 및 취업연계 서비스 제공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14 13:57:58

[울산=타임뉴스]실직여성과 구직희망 여성에게 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울산시는 구직을 희망하는 울산거주 여성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사업비 1억800만원(전액 국비)을 투입, 울산시 새로일하기센터인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회관에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전산세무․회계사무원 △중소기업 경리 실무자 △결혼이주여성 방과 후 원어민 영어강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여성회관에는 △전산세무․회계사무원 △자동차시트제작원 △독서치료&독서지도사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구직 희망자는 새로일하기센터에 배치된 전문 직업상담원으로부터 개별 직업상담을 받은 후 적절한 교육훈련과정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직업교육훈련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수료자에게는 직장적응을 위한 기업체 인턴근무(3~6개월), 및 6개월 동안 취업연계 서비스가 제공된다.

교육훈련생은 취업상태에 있지 아니한 만15세 이상인 비경제활동 여성으로 특히 저소득층, 여성가장, 결혼이민여성, 장애여성, 북한이탈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한편 교육과정은 기업체 채용 수요조사를 통해 여성 취업이 용이한 과정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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