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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타임뉴스]만화영상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을 위한 울산 애니 캐릭터 축제가 개최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사)한국만화협회 울산지부(지부장 장지연)는 오는 5월 29일 태화강 울산고래축제 행사장에서 ‘제11회 울산 애니 캐릭터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애니 캐릭터 공모전 △캐리커처 그리기․만화배지 만들기 △코스프레 경연대회 △시상식 및 전시회 등으로 마련된다.
애니 캐릭터 공모전은 울산시 거주 초․중․고․대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고래’를 주제로 한 창작만화, 카툰 및 일러스트, 칸 만화, 캐릭터 등 4개 분야로 구분 실시된다.
작품 공모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이며 작품은 (사)한국만화가협회 울산시지부(울산시 남구 신정3동 585-6)로 우편, 택배, 직접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5월 9일 학교 또는 개인별로 통보할 계획이다
애니캐릭터 공모전 및 코스프레 경연대회 시상식은 행사당일 오후6시에 개최되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및 상금,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기타 세부사항은 지부 부설 홈페이지 www.jjycartoon.com 및 사)한국만화가협회 울산지부(☎267-1550)로 하면 된다.
한편 입상작에 대한 전시회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태화강 울산고래축제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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