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위한 상호협력 선언문’ 채택
대표적 자동차 산업도시 대한민국 울산시 - 독일 슈투트카르트시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5-24 12:06:43




[울산=타임뉴스]대표적 자동차 산업도시인 대한민국 울산시와 독일 슈투트가르트시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상호협력 선언문’이 채택됐다.

경제외교를 위해 유럽을 방문 중인 박맹우 울산시장은 5월24일 오전 9시(현지 시각)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청에서, 볼프강 슈스터(Wolfgang Schuster) 시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두 도시간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협력 선언문’에 서명했다.

두 도시는 ‘선언문’에서 어린이 친화적 도시건설, 환경과 기후보호를 위한 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이의 국제적 확산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또한 도시개발정책 수립에 있어서 환경보호를 최우선하여 재생에너지 사용, 온실가스 감축, 자전거 도로망 확충 등 친환경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자동차 같이 타기, 걷기 및 자전거 타기 장려를 위해 상호 지식과 경험을 공유키로 했다.

이와 함께 두 도시는 한국과 독일 양국의 대표적 자동차 산업 도시임을 인식하고 전기차, 수소차, 버스 및 이륜차 등 친환경 무공해 자동차 보급에 노력하며 관련 산업의 기술교류와 국제사회에서 시장 확대를 위해 상호 성실히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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