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대공원 초화단지 인기 폭발”
5월 11일 개장 이후 현재까지 19만명 관람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5-24 12:08:11




[울산=타임뉴스]태화강 대공원에 조성된 대규모 초화단지가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5월11일 태화강 대공원 초화단지 개장 이후 현재(5월23일)까지 총 19만명의 시민들이 관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특히 개장 이후 첫 주말(5.14~5.15)에는 3만여명이, 두 번째 주말(5.21~5.22)에는 10만여명이 초화단지를 찾아 봄꽃을 만끽했다.

유치원 어린이, 초․중․고 학생 등도 현장체험 학습장으로 초화단지를 방문하고 있어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봄꽃맞이 행사’가 대성황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태화강 대공원 초화단지’는 총 16만㎡에 꽃양귀비, 수레국화, 청보리, 금계국, 안개초 등 7종 6천여 만 송이의 봄꽃이 만개, 꽃 바다를 이루고 있다.

단일 규모로는 전국 최대 수변 초화단지로 조성됐다.

울산시는 시민들의 봄꽃 감상을 위해 다목적 광장, 초화원 사잇길(길이 1.5㎞) 등 5개소에 포토존과, 야간 방문객을 위해 야간 조명을 각각 설치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꽃을 감상하면서 쉴 수 있는 휴식그늘(몽골텐트 20개), 벤치(66개소) 등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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