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안정 위한 직능단체 간담회’ 개최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 협조 요청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5-24 12:10:06




[울산=타임뉴스]울산시는 5월 24일 오후 2시 본관 4층 영상회의실에서 이기원 경제통상실장 주재로 ‘지역물가 안정을 위한 직능단체 간담회’를 개최, 최근물가동향, 주요물가․위생시책 등을 설명하고 물가 안정화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다.

울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물가안정을 위해 분기별로 물가안정 및 서비스우수 제공업소에 쓰레기 봉투, 온누리상품권 지급 등 인센티브 제공, 시내 버스, 도시가스요금 동결, 주간물가조사, 시, 구․군 물가안정 전화통화연결음을 시행 등 물가안정을 위한 주요시책을 중점 설명한다.

또한 지역 개인서비스요금 결정을 주도하고 있는 음식업협회 등 직능단체들에게 협회차원의 협조를 통해 서민물가 가격하락을 유도하도록 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의 선도역할을 통해 개인서비스요금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동참을 부탁하고, 각 직능단체가 중심이 되어 각종 불공정 거래행위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자정노력을 당부하였다.

소비자물가상승은 바로 소비위축으로 이어져 지역경제도 어려움에 봉착 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공급자와 소비자 공동의 이익을 위해 개인서비스 요금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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