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 스위트콘서트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12월 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오후 8시
김정욱 | 기사입력 2011-12-05 09:07:08

톡톡튀는 김호영의 ‘뮤지컬 파티’

울산시는 울산문화예술회관 자체기획공연 ‘스위트콘서트’가 올해 준비한 6회 공연 중 그 마지막 공연이 12월 6일 저녁 8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올려진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14일 사회를 맡아 스위트콘서트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던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다시 출연하여 뮤지컬 작품, 뮤지컬에 얽힌 각종 비하인드스토리, 최근 뮤지컬계의 동향 등을 소개하고 뮤지컬 속의 주옥같은 넘버들도 불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 날 공연에는 뮤지컬 ‘라이온 킹’, ‘아이다’, ‘에비타’, ‘지저스 크라이스트수퍼스타’, ‘조로’ 등에서 활약했던 뮤지컬 배우 김준현이 출연하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명곡들을 들려준다.

그 외에도 뮤지컬앙상블팀 ‘화랑’과 ‘아이린’이 출연하여 뮤지컬 속의 음악과 화려한 뮤지컬 군무도 함께 감상해 볼 수 있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그 동안 스위트콘서트는 매회 매진되는 진기록과 함께 울산 뮤지컬 팬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공연도 무대와 객석 간의 경계를허무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그 열기가 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위트콘서트 유료공연(1만원)으로 문화예술회관 유료 회원에게는 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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