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지역 최대 규모 창업박람회인 `2009 프랜차이즈·창업 부산박람회''가 11일부터 사흘 동안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 4월말 벡스코에서 열린 `우수상품 창업박람회'' 모습).
올 들어 동남권 지역 최대 규모 창업박람회인 `2009 프랜차이즈·창업 부산박람회(www.pcci. or.kr)''가 오는 11일부터 사흘 동안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창업박람회는 수도권 지역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는 물론 동남권 특성에 맞는 IT정보기술, 교육분야 등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110여개 업체가 200개 부스를 마련, 예비창업자들에게 보다 알찬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들어 각광 받고 있는 웰빙 관련 아이템과 소자본 무점포 창업 아이템 등을 대거 제공, 최신 창업 아이템과 정보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퓨전음식 등 외식 관련 사업 △무점포판매 등 판매대여 관련 사업 △피부미용관리·건강식품 등 웰빙 관련 사업 △유비쿼터스 등 컴퓨터 관련 사업 △영어회화 등 교육 관련 사업 등이 주요 창업 아이템으로 선을 보여, 예비창업자들이 보다 실속 있고 알찬 창업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이번 박람회가 동남권 지역 창업박람회 가운데 최대 규모인 만큼, 예비창업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창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창업 강좌와 사업설명회, 올해의 창업 트렌드를 비롯한 분야별 창업정보 마당을 부대행사로 함께 마련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부산상공회의소 주최, 부산시, 부산·울산중소기업청, 부산노동청, 부산경제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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