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나비공원·월드컵빌리지 첫 삽
기장 일광면 2011년 완공
| 기사입력 2009-06-30 08:47:00

기장 일광면 일대에 들어설 국내 최대 사파리형 `나비생태공원''과 `월드컵빌리지''가 공사에 들어갔다.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 국내 최대 사파리형 `나비생태공원''과 종합레저 테마파크인 `월드컵빌리지''가 들어선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23일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현장에서 나비생태공원과 월드컵빌리지 기공식을 가졌다. 2011년 완공 예정.



 나비생태공원은 19만6천500㎡ 부지에 미국의 세계적 나비전시관 운영기업인 버터플라이랜드사가 976억원을 들여 짓는다. 아름드리나무와 화려한 꽃들 속에 수만 마리의 나비가 날아다니는 실내 사파리형 나비생태관을 선보이고, 세계 각 지역의 희귀곤충과 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곤충·조류관, 생태영화관 등을 갖춘다.



 월드컵빌리지는 24만8천300㎡ 부지에 국·시·군비와 체육진흥기금 749억원을 들여 `종합레저 테마파크''와 기장군민체육공원으로 조성된다. 종합레저 테마파크는 천연·인조잔디 축구장 4면, 종합운동장, 테니스장, 풋살경기장, X-게임장, 유스호스텔(객실 93개), 야외 공원장, 자연학습원 등을 갖춘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