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덕신공항 유치염원, 다대포 하늘을 수놓다.
◈ 3.26~3.27(2일간)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12개국 2,000여명(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참여 부산 가덕신공항 유치확정 국제연날리기 행사 개최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25 14:05:21

[부산=타임뉴스]정부의 동남권신공항 입지평가 결과발표를 앞두고 부산 가덕신공항 유치염원을 담은 형형색색의 연들이 다대포 하늘을 수놓는다.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41회 부산국제연날리기대회에 동남권신공항 가덕도 유치의 범시민적 염원이 담긴 연들이 하늘 높이 뜬다.



부산국제연날기대회는 조상의 슬기로운 생활의지를 되살려 한국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민속놀이와 체험행사 등을 통해 문화교류의 폭을 넓히는 국제적인 축제로 개최된다.



(사)부산민속연보존회와 (사)한나래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12개국 2,000여명 참가한 가운데 연날리기, 연싸움, 연전시, 전통민속놀이, 체험마당 등 시민참여 행사로 열려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김해의 보개산이 바다 가운데 침몰 되었다가 다시 솟아 이루어졌다는 가덕도는 면적 20.75㎡ 둘레 약 36km로서 부산에서 제일 큰 섬이었으나 지금은 거가대교 개통으로 사통팔달 교통중심과 관광의 요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가덕도는 1989년 1월 창원군 천가면에서 부산시 강서구 천가동(天加洞)으로 편입되었으며, 천가(天加)란 하늘로 열린 길이란 뜻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하늘을 향한 날개 짓으로 대한민국의 국운과 기상을 드높일 선택받은 신공항 입지이자 축복의 땅으로 지목받은 곳”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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