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역량 결집, 하늘이 감동하는 회의로!”
D-5 한·아세안회의 카운트다운 돌입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5-27 18:23:37

성공적 개최 위해 행정력 총동원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5일 앞으로 다가와 사실상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성공적 회의 개최를 위한 마무리 점검과 함께 온 도민의 역량결집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0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제주유치 이후 행정 및 민간부문에서 특별정상회의의 완벽한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제 한·아세안 정상회의가 D-5일로 다가옴에 따라 분야별 마지막 점검과 함께 도민들의 수준 높은 역량과 저력을 대내·외에 보여주는 것이 필요한 때라고 판단, 도민 한사람 한사람이 각자의 위치에서 스스로의 소임을 다하고 특별자치도 도민으로서 성숙한 모습과 역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행정 분야에서도 남은 기간 소관 분야별로 실천 계획을 치밀히 점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행사지원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민·관의 작은 정성과 열의를 모아 단합된 역량으로 행사를 개최할 때 반드시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으며, 아시아 최고 수준의 국제자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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