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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38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념식 및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고 사회와 이웃에 모범이 되는 효행자 등 총57명 발굴 표창함으로써 범도민적 효(孝)사상 앙양과 경로효친사상을 계승․발전 시켜 나가고 있다.
행정시별로 개최되는 기념식 행사에서는 효행자, 장한어버이, 효실천 단체 등 중앙표창 8명, 도지사표창 49명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하게 되며 기념식과 함께 읍면동 노래자랑, 어버이 장기자랑 등 위안 축하공연으로 가족, 도민들이 함께 축하하는 신명나는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기념식 부대행사로는 행정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식사제공 및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와 보건소에서 무료 건강진단검사를 운영하며,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노인학대 이동상담실 및 사진전이 개최되는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며, 서귀포시에서는 기념식행사와 병행하여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65세이상 노인들로 구성된 칠십리 악단의 특별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등 눈에 띄는 행사도 계획되고 있다.
이밖에 어버이날을 전후하여 축하공연을 비롯한 도내 378개 경로당별로 경로잔치 및 효도관광, 체육대회 등 다양하게 읍․면․동 (마을)별로 성대히 개최되어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풍토 조성에 기여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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