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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은 시험연구사업비 11억여원을 추가 확보하여 제주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에서는 시험연구개발을 위한 2010년 본예산 3,382백만원을 확보한 이후 시험연구 사업비 추가확보에 꾸준히 노력한 결과 순수 국비 1,085백만원을 최종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추가 확보한 국비예산은 기존 예산 3,382백만원(국비 1,197백만원, 지방비 2,185백만원) 외에, 기 확보한 국비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사업예산의 재원은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출연금으로서 주요 시험연구 사업내용은 만감류 신품종 고품질 생산 실용기술과 제주재래 단지무 안정생산 상품화 기술 등 지역특화 기술개발사업과 새품종 육성․보급사업, 기후변화 대응 연구사업, FTA 대응연구, 현안 기술개발 연구 등 31과제 42세부과제 수행에 활용될 방침이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국비예산확보로 시험연구 보조, 현장 지원 업무 등에 38명을 고용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제주 농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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