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현장 맞춤 컨설팅. 2010년도 마무리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2-01 15:49:28

서귀포시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200만 유치를 위한 국내외 방문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친절을 바탕으로 한 현장 맞춤 친절 교육을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 42개업체 397명에 대한 교육을 마무리하였다.



시에서는 음식점 33개소, 숙박업 2개소, 관광지 5개소, 교통업등 2개소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중국관광객의 문화와 이해, 중국어 인사법, 업체별 맞춤형 친절서비스 현장 컨설팅과 『세계 7대 자연경관』선정 투표 참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장 맞춤 친절교육은 불친절 신고 업체, 교육희망 업체, 모니터링 결과 점수가 하위인 업체를 중심으로 선정 운영하였으며, 간단한 중국어 인사와 향후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수용자세 등도 교육하였다.



관광지와 숙박업은 밝은 표정이 무난하게 되고 있었으나, 음식점 등은 인사부분에서 미흡한 점이 나타나 계속적인 반복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인의식 결여가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나타났다.



또한 바쁜 시간대에는 인력 부족 등으로 손님에게 매뉴얼화 된 프로 서비스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대표들에게 전반적인 직원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하였다.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2010년도 친절 교육을 마무리하면서 12월중에 교육업체 및 직영관광지, 불편신고접수업체 등 100개소를 선정하여 친절도 모니터링을 실시, 잘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기본 중국어 인사법 매뉴얼을 작성, 음식점과 숙박업소에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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