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시민을 위한
도서 무료 교환시장 운영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2-02 13:06:10

다음달 11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행복나눔 축제장에서 도서 무료교환 행사가 함께 추진된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 새마을문고(회장 박희숙)가 주관하며,책을 가까이 하고 독서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범시민 책읽기운동을 확산키 위해 마련되었다.



교환도서는 서귀포시와 새마을 문고에서 선정된 1,000여권의 신간 우량도서를 비치하여 1인 5권(신간2권, 구간3권)까지 도서교환이 가능하며 2003년이후 출판되어 시민이 서로 돌려 볼수 있을 정도의 상태가 양호한 도서라면 신간은 2권당 1권, 구간은 3권당 1권을 시민이 원하는 도서를 현장에서 바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도서교환 행사를 통해 책장에서 잠자는 소중한 책을 이웃과 공유하고 자신이 원하는 책을 무료로 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행복나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행사장을 찾는 시민과 청소년, 학생들의 많은 이용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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