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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자활복지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강당 무대설치 및 식당 기능보강, 야외 주차장 난간을 설치하는 기능보강사업을 지난 10.28일 착공하여 모두 마무리 하였다.
현재 센터는 서귀포시 자활사업 민간위탁기관인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가 임대 사용하고 있으며, 월 200여명의 자활사업 참여자 및 외부 방문객 등이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올레7코스 탐방객에게 각종 시설물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개방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금번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역주민과 사회복지 시설․단체 등에 교육 및 문화공연 행사 장소로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식당 기능보강을 통해 조리와 배식을 별도의 공간에서 할 수 있게 됨으로서 결식아동에게 제공되는 반찬배달사업이 한층 위생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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