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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주민등록, 토지대장 등을 보다 신속하게 발급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노후와 성능이 저하된 민원발급 주전산기를 신기종의 대형장비로 교체 도입한다.
교체 시기는 12월 3일(금) 19시부터 6일(월) 08시까지로 민원인 편의를 위하여 휴일에 실시되며, 연중 제공되는 무인민원발급 및 인터넷민원(민원24) 서비스는 불가피하게 중단될 예정이다.
이번에 교체되는 장비는 행정민원 서비스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주민등록, 지적행정, 환경개선부담금, 축산, 산림 등 8개 업무를 운영하는 대형 서버로 장비교체에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한편, 이번에 교체하는 민원발급 주전산시는 2001년에 도입해 사용해 온 시군구행정정보시스템으로, 내용연수 초과, 증가하는 주민 및 토지자료와 타 정보시스템 간 자료연계가 많아지면서 전국 표준 공통인프라 구성이 요구돼 왔다.
서귀포시는 이번 교체를 통해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새올(온라인 종합민원 창구), 지방세, 재정 시스템과 같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 업무도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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