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인 변화를 위한 강한 드라이브
서귀포시, 공직자 친절 복무 더욱 강화해 나간다.
| 기사입력 2010-12-17 13:28:18

서귀포시에서는 공직자 친절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강조에도 불구하고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낮은 체감도를 극복하기 위하여 현장 모니터링 위주의 실질적인 교육과 인센티브.패널티.하위부서 재교육으로 평가시스템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먼저, 친절도 평가 시스템 개선을 위하여 그간 3개 부문에서 실시되던 것을 2개 부문으로 축소하되 전문 조사 기관에 의뢰함으로써 조사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하여 46회, 3,719명으로 추진된 친절 교육이 추상적.관념적이었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민원 현장에 대한 모니터링과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10년도에 16명을 선발한 으뜸 친절 공무원 선정도 후보 직원에 대한 전화 친절도 모니터링 평가 등 선정 과정의 객관성을 높이고 선정 부서에 대해서는 BSC 평가를 통해 부서 가점 등 인센티브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그간 친절도 향상 시책이 인센티브 중심이었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불친절 사례에 대해서는 사유 조사를 통해 해당 직원의 잘못으로 인한 경우 BSC 평가시 부서 감점 처리 등을 통해 연대 책임해 나가고, 개인에 대해서는 사례공개, 특별교육, 청사 안내 자원봉사 등을 통해 패널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공직자 친절 운동을 미소와 인사에서 더 나아가 철저한 자기 평가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의적 혁신의 관점으로 접근함으로써 공직사회의 활력을 불어 넣고,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하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