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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타임뉴스]
서귀포시 상예정보화마을이 지난 2009년 운영평가결과 우수정보화마을 선정에 따른 재정인센티브 3천만원을 연말에 지원받게 된다.
2001년도에 조성된 상예정보화마을은 고품질 감귤상품과 다양한 판촉 및 고객관리로 전자상거래 매출이 2007년 2억3천만원, 2008년 3억8천만원, 2009년 4억6천만원, 2010년 5억1천만원 등 큰폭의 성장으로 다른 정보화마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되는 재정인센티브 3천만원은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으로서 상예마을은 2011년 1월까지 복지회관
내에 전자상거래 마을공동출하작업장 및 관광객 휴게실을 조성하여 잠재적인 고객확보 및 전자상거래 운영효율을 높여 정보화마을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관내 조성된 8개정보화마을이 앞으로도 전국적인 우수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우수마을에 대한 재정 인센티브 부여 등 지원정보화마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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