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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귀포=타임뉴스]
서귀포시에서는 따뜻한 사회를 위한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대책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회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적정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금번 조사는 지난 1일부터 1개월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취약계층을 발굴 조사할 계획으로, 제한전류(단전).단수가구, 건강보험료(월 건강보험료 2만원이하) 체납가구 중 노인가구, 차등보육료지원가구, 차상위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우선 조사를 실시하고, 향후 각급 학교.유치원.보육시설의 학비 및 급식비 미납가구, 사회복지관 등 복지관련 시설(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 명단을 확보하여 복지급여 비수급 빈곤층에 대한 일제조사를 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금번 일제조사를 통해 발굴된 대상가구에 대하여 가구여건과 복지욕구에 맞는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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