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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타임뉴스]서귀포시는 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 열리는 제45회 도민체전을 위해 관내 35개소 경기장 시설물 정비 및 환경정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4월11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 건축, 전기, 통신, 기계 등 각 분야별 시설점검에서 불량 조명등 및 발신기 등 50여개소를 보수․교체하였으며 체전 주경기장인 제주월드컵경기장에 5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진입로 변 플랜트화분 100여분 및 광장에 로프화단 2개소와 20만 본의 봄꽃 화단조성를 25일까지 마무리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한편, 시는 도민체전을 대비해 월드컵경기장 내 야외공연장을 이용한 씨름장 조성과 리셉션홀 바닥교체, 강창학공원 내 시설물 도색작업 및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마루바닥 샌딩작업 등 시설물정비를 마쳤고 그라운드골프장 지면평탄작업을 위하여 모래포설 및 다짐작업을 완료하여 완벽한 대회 준비에 박차를 온힘을 다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박성환 시 스포츠지원과장은 “성공적인 도민체전이 될 수 있도록 막바지 경기장시설보강 및 환경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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