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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타임뉴스]올레 4코스의 종점이며, 올레 5코스의 시점인 남원항 일원에 야간에도 물놀이 및 산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야간 조명시설을 갖춘 시설물들이 확충되어 남원항이 야간에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명소로 거듭 태어난다.
금년도에는 남원항 연안친수공간 조성사업으로 사업비 7억을 투자하여 대형 워터슬라이드(L=46m), 풀장내 야간 조명시설, 야간 조명이 설치된 경관교량 및 주차장 조성(1,493㎡)등 주변 환경정비 사업이 발주되어 6월말까지 완료목표로 추진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서귀포시는 야간관광이 부족한 실정에서 남원항 연안친수공간조성사업으로 남원항이 서귀포시 동부지역 야간 테마가 있는 명소로 거듭나 서귀포시 야간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 하였다.
아울러, 남원항은 서귀포시 동부지역 여름철 대표 피서지 및 야간관광 명소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가 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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