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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타임뉴스]견우와 직녀 별자리는 옷감을 짜는 직녀 공주와 소치는 견우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로서, 결혼 후 자신의 일을 게을리 하여 화가 난 옥황상제가 그들을 은하수의 양쪽에 갈라놓고 7월 7일 1년에 한번만 만나도록 허락하였으나, 은하수 땜에 서로 만날 수 없어 그들이 흘리는 눈물로 비가 내렸다 이를 불쌍히 여긴 까치들이 다리를 놓아 서로 만나게 하여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게 되었다는 민간 설화로 내려오는 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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