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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와 이천시민장학회는 1일 오후(7시)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고3우수교사 연구활동비 증서 수여식을 갖고, 지역내 11개 고등학교 82명의 고3교사와 부장선생님에게 각 200만원씩 모두 1억6천400만원 연구활동비와 증서를 수여했다.
시와 장학회는 진학상담으로 고생하는 고3 담임교사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고3 우수교사에게 연구활동비를 지급해 왔다.
2007년에 1억4천600만원(273명), 2008년 1억5천400만원(77명)을 지급해 지금까지 모두 232명의 고3교사에게 4억6천400만원을 지급했다.
이날 증서수여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과 이현호 시의회의장, 김응호 시민장학회이사장, 박재근 교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증서를 받은 우수교사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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