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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대원동사무소(동장 이찬호)는 12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600여명을 초청하여 오산 컨벤션웨딩홀에서 경로효도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경로잔치는 사물놀이팀의 사물놀이와 판소리반의 판소리공연, 가요교실반의 노래경연 및 어르신의 가요열창 순으로 진행했다.
대원동사무소 이찬호 동장은 어르신들은 암울한 일제강점기를 거쳐 6.25전쟁과 보릿고개를 몸소 겪고 7~80년대 사업화를 이끌며 오늘의 우리가 있게 하신 주역이라고 말하고 많은 음식을 준비하지는 못했지만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라고 인사말을 통해 어른들을 위로했다
또한 오산시 6개동사무소는 중앙동(이수영 동장)은 12일 어르신 600여명을 모시고 오산 웨딩의 전당, 초평동(윤병주 동장) 12일 어르신 400여명을 모시고 동사무소, 남촌동(나승길 동장) 14일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동사무소, 신장동(김명수 동장) 14일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동사무소, 세마동(연순옥 동장) 15일 세교동 노인회관에서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오산시민들은 효를 생활화하는 모습을 연출해 계절의 여왕 5월을 더욱 싱그럽게 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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