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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읍(읍장 장덕희)에서는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참아름 아파트 2ㆍ5단지 주민을 직접 방문하여 복지업무 상담과 신청을 받는 “찾아가는 주민생활지원(복지) 행정서비스”를 실시한다.
20일 참아름아파트 2단지 경로당으로 모인 어르신들은 자녀의 실직으로 생활이 어려움에 처했다며 도움 요청으로 상담을 실시했으며,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보육료를 신청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 사업 기간동안 상담 및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는 기초생활보장사업, 보육료 지원사업, 장애인․노인관련사업,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 긴급복지지원사업, 취약계층응급지원사업 등 사회복지사업 전반에 걸쳐 제공하게 된다.
또한 안성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임길선 주민생활서비스담당과 사회복지과 오세옥 복지기획담당이 참석하여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 및 긴급복지지원사업, 노인복지사업, 장애인복지사업 및 보육아동사업 등 사업 설명을 실시한다.
한편, 장덕희 공도읍장은 “주민에게 다가감으로써 주민들이 일선 공공행정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길 바라며, 나아가 주민의 전반적인 생활과 관련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체계적인 기틀을 만들어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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