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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1동 주민센터 직원(동장 원재희)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사시는 노인11명에게 준비한 카네이션과 티슈 2박스를 전달하였다.
카네이션을 전달 받은 김모 어르신은 직원의 손을 꼭 잡으며 “바쁠텐데 아침마다 전화해주고 오늘 같은 날 직접 찾아와 주니 고맙다”며 “내가 받은 카네이션이 제일로 예쁜 것 같다”고 말했다.
안성1동은 2007년도부터 열악한 환경에 처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직원과 1:1결연을 맺어 모닝콜 서비스 실시로 직원들은 결연된 어르신들께 안부를 묻는 것으로 하루일과를 시작하여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작은 수호천사가 되어주고 있다.
또한 직원들은 매월 1회 이상 결연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말벗과 가사일을 도와드리고 있으며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사랑의 집 고치기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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