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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최대의 전통축제인 송크란(Songkran) 축제가 12일 안산 화랑유원지 중심광장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희 노동부장관, 박주원 안산시장, 심정구 안산시의회의장, 박순자.이화수 국회의원, 태국 대사관 관계자, 태국주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3부로 나눠 진행된 송크란 축제는 거리행렬 퍼레이드, 기념행사,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올해로 안산에서 3회째를 맞이하는 송크란 축제는 태국력으로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물의 축제’로 정평이 나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한국과 태국 간 외국인고용허가제 관련 MOU(양해각서)를 체결해 행사의 의의를 한층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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