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포천시장,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주)삼흥 방문
어려운 경제난에 따른 중소기업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고광정 | 기사입력 2009-05-19 18:15:42

서장원 포천시장은 3월 9일 어려운 경제난 속에서도 기업을 꿋꿋하게 이끌어가고 있는 중소기업체를 방문했다.

포천시 동교동에 위치하고 있는 (주)삼흥(대표이사 권병만)을 찾은 서 시장은 권 대표이사와 함께 공장을 둘러보고 공장관계자 및 종사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모두가 어렵지만 맡은 자리에서 성실히 일을 하면 언젠가는 밝은 미래가 올 것이라며 다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후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주)삼흥(www.maxlon.co.kr)은 1987년 4월에 설립되어 차량내장재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서 2005년 및 2006년도에 각각 300만불,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에는 1,000만불 수출의 탑을 한국무역협회에서 수상하였다.



특히 2008년에는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고 아울러, 포천시에서 개최한 제6회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해외시장 개척분야에서 수상했다.

권병만 대표이사는 "2008년도에 매출이 40%이상 감소될 것을 우려하는 등 공장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더욱 더 일치단결하고 허리띠를 졸라매어 한사람도 구조조정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포천은 차량정체가 많은 관계로 물류운반이 원할하지 않아 하루빨리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가 건설되기를 희망했다.

이에 서장원 시장은 “우리시 800여 공직자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조기집행, 일자리 창출 등 경제회생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으며,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가 하루빨리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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