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 문화의 거리 행사 열려, 오는 10월 말까지
고광정 | 기사입력 2009-05-19 18:57:39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관광의 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월 25일은 포천동문화의거리추진위원회(위원장 박왕근)와 포천동주민센터(동장 김덕진)의 주최로 신읍동 구절초길(사거리에서 천주교간 신설도로)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보고 즐기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 커뮤니티의 장을 제공함과 동시에 최근 경제침체로 저하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축제의 한마당인 ‘포천동 문화의 거리행사’가 개최됐다.

문화의 거리행사는 사물놀이, 군악대 공연, 천연비누, 펠트 만들기 등 주민 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식전행사를 했고 오병화 행사 추진부위원장의 개막 선언으로 행사의 서막을 밝혔으며 초대가수 소명 및 개그맨 박휘순의 사회로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우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및 아줌마 팔씨름, 포천댄스 페스티벌 등 주민참여 테마별 행사 등 다양한 문화의 장을 제공하여 참여 프로그램등 볼거리가 많았다는 평이다.

한편, 포천동 문화의 거리 행사는 10월말까지 매주 2, 4째 토요일(10시 ~ 20시) 포천동 구절초길에서 열리게 되며 오는 5월 9일에는 ‘열린무대 포천 Rock 페스티벌’, 5월 23일은 가수 전유나의 ‘미니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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