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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관내 6개 기업체로 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지난달 22일부터 10여 일간의 일정으로 터키, UAE(아랍에미리트연합), 인도 등 3개국을 돌며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섰다.
우리 시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해 결성·운영한 이번 시장개척단 활동을 통해 기업들은 모두 2,200만 달러의 상담 성과와 949만 달러의 계약실적을 거뒀으며 국기업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성과를 얻었다.
단파송신기 제조업체인 한진전자산업(대표 오을석)은 인도 현지 업체 Electronic Lab사와 관급업체 납품으로 12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웰빙형 양면 극세사(極細絲) 제품을 생산하는 (주)신창무역(대표 강일찬)도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여해 49만 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렸다.
국내 동파이프 업계 선두주자인 능원금속공업(대표 이광원)은 터키의 Nokta Teknoloji사 등 3개 업체와 1,200만 달러 상당의 상담과 780만 달러의 계약 성과를 일궈내며 바이어들의 특별한 관심을 받는 등 높은 성과를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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