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객 경기도 유치, 앤디가 직접 나섰다
경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경기 홍보 웹 프로모션 전개
| 기사입력 2009-06-22 06:41:22

경기관광공사(사장 임병수)는 일본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신화’ 멤버 앤디와 함께 하는 경기관광홍보 웹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공사는 최근 SBS 드라마「두 아내」에서 열연하고 있는 방송인 앤디를 경기 홍보대사 모델로 발탁했다. 앤디는 일본의 유명 사진 작가 시모코시 하루키와 함께 한류스타로서 경기도 알리기에 나선다.

18일(목) '앤디의 경기 이야기'란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경기도의 먹을거리를 비롯한 쇼핑, 수원화성, 이천도예촌, 신륵사 등 경기의 매력적인 모습을 카메라에 가득 담아 한류관광 분야 최대 시장인 일본을 포함한 국내외 웹사이트에 소개할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 이동렬 해외사업팀장은 금번 프로모션에 대해 “일본시장 여행형태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개별 관광객들의 경기도 방한수요 증대를 위해, 관광정보 주 습득경로인 인터넷을 매개로 한 한류 접목 마케팅을 추진, 경기권역의 신규 방한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앤디는 작년 12월 일본 동경,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성공리에 진행한 바 있고, 오는 6월말 일본에서 또 한차례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이러한 일본 내 앤디의 좋은 이미지가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7월 웹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일본지역 프로모션을 전개하여 최대방한시장에서의 경기도 방문객 유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TV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이어, 최근 드라마「두 아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앤디는 “이번 경기 웹 프로모션을 계기로 경기의 관광매력을 찾아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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