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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새마을지회(회장 윤성현)는 독거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렵게 살고 있는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휴경지에 감자 경작 시작해 지난 2일 수확의 결실을 얻었다.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100여명이 참가운 가운데 신곡2동 건영아파트 뒤 새마을휴경지 2,310㎡에 감자를 파종해 이번에 감자 2,750㎏(2,500천원 상당)을 수확하게 되었다.
앞으로 새마을지회는 이곳에 8월중 김장배추와 무를 심어 12월중 저소득층 독거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가정에 김장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윤성현 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휴경지에 나와 직접 경작에 참여해주어 감사하다며, 올해 연말 실시하는 사랑의 김장담가주기에는 많은 어려운 가정과 시설에 김장이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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