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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이기하)는 지난 8월 부터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청학도서관을 연중무휴로 운영하여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도서관 책 정리와 직원 휴무 등을 위해 매주 월요일 휴관했으나, 지난 3일부터 매일 문을 열기로 했고, 다만 설이나 추석 명절 등 특별한 날은 쉬기로 했다.
개장시간도 열람실은 07:00 ~ 24:00 까지 운영하며, 종합정보?어린이자료실?디지털 자료실은 09:00 ~ 20:00 까지 확대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얻을 기회를 확대해 주고 사교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서관 운영시간을 확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향후 오산시는 이기하 시장의 교육정책 공약인 6개 권역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해 오는 2010년까지 양산도서관, 초평도서관, 금암도서관을 건립, 시민의 지식향상 및 복지구현을 위한 정보자료의 요람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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