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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에서는 저소득층이나 장애인 등이 이동전화 요금감면을 신청할 때 앞으로는 별도 서류제출 없이 신분증 하나만으로 신청 및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이동전화 요금감면 절차 간소화’ 시스템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이동전화 요금감면 절차 간소화’ 시스템 개통에 따른 것으로, 감면대상자는 신분증 하나만 있으며 감면 신청 및 결과 통보까지 원스톱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감면대상자는 온라인(www.oklife.go.kr)을 통해 공인인증서로 감면신청을 하거나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이동통신사 대리점이나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요금감면을 신청하면 현장에서 감면대상 여부 등의 확인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고 말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기존 이동전화 요금감면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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