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입주자 불편 최소화 버스노선 신설 등
고광정 | 기사입력 2009-09-03 12:31:42

오산시(이기하 시장) 올해 말 입주를 앞둔 세교지구 내 종합적인 버스노선을 확정하고 지난 8월부터 일부노선에 시내버스가 운행하여 입주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세교신도시 주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지난 8월부터 가장 먼저 입주가 시작되는 세교신도시 A3 “죽미마을 휴먼시아 아파트” 지역 주민을 위해 1개 노선에 대하여 30분 간격으로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이번 신설 운행되는 501번 버스 운행 노선은 세교역 → 세교지구(A3) → 운암지구 → 오산역으로 30분 간격 세교신도시 안을 오간다.

시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일부 입주예정인 3,588세대의 주민편익을 위해 현재 건설중인 도로와 단지별 입지시기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또한 증차 방안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혀 대부분의 신도시 입주자들이 입주 초기에 격는 생활불편이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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