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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엄마를 부탁해」를 비롯「외딴집」,「깊은 슬픔」등의 소설로 널리 알려진 작가 신경숙 초청강연이 지난 22일안양시 새마을 회관에서 열렸다.
새마을문고 안양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강연은 2009년도 안양시 사랑의 책릴레이 도서로 선정된 도서에서 요즘 전독자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엄마를 부탁해」의 신경숙 작가를 초청 독자들과 함께 감동을 나누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책 읽는 행복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된 “한 도시, 한 책 읽기”「사랑의 책릴레이」이 운동은 문학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도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연 외에 작가와의 대화 및 사인회, 기념촬영을 실시해 독자들에게는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새마을문고 관계자는 “책의 소중함과 열정을 가지신분들에게 독서의 깊이를 더하고 감동을 주고자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밝히고 “이 시간을 통해 우리들의 엄마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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