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하여 시흥시의 대표적 홍보사절단인 시립여성합창단의 하반기 정기공연이 18일 대야동 평생학습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여성합창공연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흥 환상곡'이라는 테마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시흥 시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이다.
현재 시흥시 여성합창단은 지휘자 박위수, 반주자 고화란, 단무장 김은경외 3명의 파트장을 중심으로 총 3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에 대한 열정하나로 지금까지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 및 은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여 오케스트라 협연공연과 ‘시흥 주니어 합창단’까지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