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넘치는 입학, 사랑이 넘치는 새교복을 입고서
376명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구입상품권 전달
고광정 | 기사입력 2010-02-26 08:16:09

년째 이어지고 있는 고양시의 저소득 청소년 교복지원사업이 올해는 신학기를 앞두고 관내 376명의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구입상품권이 전달됐다.



동 주민센터와 사회복지관 등의 추천을 통하여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기봉)가 지원대상자 심사와 교복공급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고양시 저소득청소년 교복지원사업은 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병철)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 교복지원사업비는 지난해 국민은행이 고양시와의 협약을 통해 후원한 3억원의 지정기탁금 중 사회복지시설 지원차량 구입비 2억원을 제외한 1억원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국민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고양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44대의 차량과 1천55벌의 신입생 교복을 지원해 왔다.



입학을 앞두고 교복상품권을 지원받은 조손가정의 한 보호자는 “중학교에 입학하는 손자 교복 살 돈이 없어 고민했는데 동 주민센터 알선으로 새교복을 입힐 수 있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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