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2위, 경기도내 1위』 첨단교통관리시스템 평가 결과!
국토해양부 사업계획서 평가대회에 우수한 결과로 국비 10억 지원
고광정 | 기사입력 2010-03-05 08:26:54

남양주시는 지난 1월 국토해양부에서 실시한 전국 지자체대상 ‘도시부 간선도로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사업계획서 평가대회’서 ‘전국 2위, 경기도내 1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국비 10억을 지원받게 돼 경기도내에서는 유일하여 2년 연속 국비를 지원 받는 지자체가 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대회는 서울특별시, 광역시 등과 함께 실시해 경쟁이 치열했으나 남양주시 교통계획과 직원들의 차별화된 사업계획서와 탁월한 발표 능력을 발휘, 좋은 성적으로 국비를 지원 받게 돼 전 도로의 지능화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첨단교통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방도387호선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20억에 맞게 CCTV, 신신호시스템, 교통정보수집시스템, 도로전광표지판(VMS)를 설치해 국도 46호선, 서울-춘천고속도로, 향락철 수동면 방향 등의 교통상황, 우회정보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첨단교통 서비스를 개선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금년 7월경에 착공하여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작년에 국, 도비를 지원(총사업비 40억) 받은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금년 1월에 착공하여 토평강변로(삼패사거리~토평IC), 군도16호선(팔당대교북단~ 조안면 세계유기농대회 구간), 지방도383호선 구간을 대상으로 원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통합교통정보센터 구축이 금년에 완료되면 버스정보시스템, 첨단교통시스템, CCTV, 방범, 재난 등 정보의 통합 관리 체계를 구현하고 실시간으로 주요 국도, 지방도, 고속도로의 교통상황, 치안, 재난 등의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통합교통정보센터에서는 남양주시 3대 브랜드인 8272센터, 희망케어센터, 기업지원센터와 연계하고 시민맞춤형 유비쿼터스 서비스 모델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내 최고의 u-City 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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