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차 예절지도사 과정”개강
우수한 다도교육 인프라 제공으로 명품 차예절지도사 양성
고광정 | 기사입력 2010-03-11 08:06:19

남양주시가 전통문화의 지역사회 확산과 전문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한 ‘전통차 예절지도사 과정’ 개강식이 9일 성신여자대학교 성신관에서 열렸다.



이날 이석우 남양주시장, 김경희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장, 제1기 임원진과 교육생40명이 참석하여 뜻 깊은 입학식을 갖고 교내투어를 함께 했다.



이번 과정은 성신여자대학교의 우수한 다도교육 인프라 제공으로 다산의 얼이 깃든 우리시에서 전통문화의 멋과 지혜를 익히고 발전시켜 나갈 전문여성인력을 양성하는 목적으로 성신여대 평생교육원과 지난해 12월 협약을 맺고 9월 28일까지 30주간의 알찬 교육이 진행된다.



이날 참석한 이석우 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수한 대학인 성신여자대학교와 협력하여 전통차 예절에 대한 체계를 갖춘 교육과정을 준비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하며 시대를 초월한 훌륭한 스승인 다산 정약용의 고향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명품도시에 걸맞는 시민의식과 품격을 높이기 위해 전통차 예절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2011년 아시아최초로 유치한 유기농올림픽인 유기농대회에서 다도를 통해 국제적으로 우리 문화를 전파하고 남양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최대한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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