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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금촌1동은 지난 5월 3일부터 검산 11통 찬 우물 약수터 리모델링 사업에 착수했다. 검산11통 찬 우물은 유서 깊은 약수터로 많은 주민들이 애용하고 있으나, 급수시설 및 주변 시설 노후화로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희망근로 찬 우물 약수터 리모델링 사업은 5월 3일부터 5월 말까지 매일5명의 희망근로를 투입해 실시되며,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안내석 설치, 바닥면 및약수터 급수시설 개선, 비가림시설 설치, 나무 보호목 겸 좌석설치, 주변조경사업 등이다.
검산11통장(홍관옥)은 “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되는 5월 말에는 깨끗하고 업그레이드 된 약수터를 주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마을의 상징물인 찬 우물 약수터의 변신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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