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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식품과 기술의 모든 정보를 관람할 수 있도록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2010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이천시 농산물가공사업장 5개 업체가 참가하여 이천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천시관은 18㎡규모의 조립부스에 이천시농산가공사업장인 길경농원(도라지), 단드레한과(한과), 드림(주류), 서경들(장류), 인항아리(조청, 잼) 등 5개 업체가 참여하여 제품전시, 바이어상담 및 업체별 시식회를 할 수 있게 마련되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국내 식품업계의 해외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또한 국내 외 식품업계간의 교류 촉진 및 협력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700여개사, 해외 32개국 400여사가 참가하여 서울국제식품기술전(식품기기관, 식품포장관, 식품안전관)과 서울국제식품전(국내관, 국제관)으로 구분하여 식품가공기기, 주방 요식기기, 주방가전, 포장, 식품위생기기, 검사 분석기기,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식품소재 첨가물, 전통식품, 제과 제빵, 주류 음료, 건강식품, 호텔용품 및 서비스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식품산업의 모든 것을 관람할 수 있게 진행되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천시 농산물가공사업장 생산제품을 널리 홍보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농가생산제품 인지도를 높여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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