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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불우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광주왕실도예조합 심정섭 조합장 일행은 지난 13일 김수만 시장권한대행을 방문, 광주왕실도자기축제기간 중 개최한 ‘도자옥션’의 수익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남종분원마을 붕어찜축제 추진위원회는 남종면사무소를 방문, 붕어찜축제때 축하화환대신 받은 백미 20kg 22포(시가 110만원)를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곤지정사(실촌읍 신대리)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백미 10kg 200포(시가 600만원)를 시 주민지원과와 실촌읍사무소, 보건소에 나눠 전달했다.
시는 기탁받은 성품을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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