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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이 지식인이나 대학생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인문학을 널리 지역주민들에게 전파하여 인문학을 통해 삶의 지혜를 찾아주고자 “인문학” 시민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성시에서 펼치는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지역주민이 원하는 강좌를 우선으로 선정하여 운영할 에정이다.
강사는 용혜원 시인등 국내에 유명한 인문학 작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철학, 문학, 예술, 역사등 강좌를 개설하여 오는 5월 19일부터 9월까지 매월1회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도서관으로 선착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수강인원은 100명 내외로 운영할 예정이고, 화성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인류에 변함없이 지혜를 전하는 게 고리타분한 인문학의 매력”이라며 “독서의 질이 변해야 성숙한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hscitylib.or.kr) 또는 두빛나래어린도서관(☏8003-07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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