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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을 방지하고 하수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하수관로 준설, 노후관 교체 등 하수시설을 일제히 정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0일까지하수관로 7226,673m, 맨홀 18,711개, 하수처리시설 23개소, 오수중계펌프장 24개소의 하수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6월 15일까지 노후관 및 불량 맨홀 교체 등 정비를 통해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 전역에 걸쳐 매설된 726,673m의 하수관로에 쌓인 이물질을 제거하여 하수 역류 및 악취발생을 방지할 계획”이며 “특히 시가지 및 도로변 맨홀의 돌출․침하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량 맨홀 교체 및 맨홀주변 일제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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